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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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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와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개최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Smart Factory Expo(제9회 스마트공장엑스포), aimex(제34회 국제공장자동화전), Korean Vision Show(제12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등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공장(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450개 업체, 2000여 부스, 6만여 명이 참가했다. ■ 최경화 국장     스마트공장엑스포 전시회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되었으며,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 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SK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였으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했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제조분야 데이터 & AI 활용 소개 전시회 부대행사로 3월 28~29일에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양일 각각 5개의 기조연설과 제조지능화,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트윈 등 개별 기술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 기조세션으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백광희 상무는 ‘지멘스가 제시하는 제조산업의 탈탄소화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지속 가능성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라며, 지멘스의 탄탄소화를 선도하는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 명창국 담당은 ‘로보틱스, AI 발전이 가져온 스마트 로지스틱스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퍼스트마일(FirstMile), 미들마일(MiddleMile) 그리고 라스트마일(LastMile)은 제품이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여정 단계를 나타낸다. 옴니마일(OmniMile)은 이 모든 단계, 개념을 포괄하며, 물류 과정의 모든 단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통합적인 관점에서 AI와 로봇 기반으로 자동화되고 최적화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명창국 담당은 “코로나19 전후로 이커머스의 급성장에 따른 라스트마일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최근 생산공정에서의 무인화, 지능화, 자율화 즉 퍼스트마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SK C&C 방수인 그룹장은 ‘Twin Transition, 제조업 ESG 실행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탄소배출량의 낮고 높음, 수출 기업의 여부와 상관없이 사실상 국내의 모든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ESG 대응과 준비에 대해, Twin Transition이라는 거대한 화두에서 디지털 전략을 활용하고 ESG를 가속화하기 위한 SK의 전략과 실행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영상 부사장은 Smart Workplace 구현을 위한 Smart Space 추진 전략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메가존의 스마트 스페이스 사업을 소개를 통해 스마트 빌딩 등 공간의 디지털화를 위한 비즈니스 접근 전략과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과거 2019년~2022년 1기 스마트공장 정책이 3만개 달성을 목표로 ‘양적 확대’를 통한 기반조성 집중해왔다면, 이번 2024년~2027년 2기 정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스케일업’ 정책이다. 안 단장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DX역량 수준별(우수, 보통, 취약) 지원체계 구축, 제조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력 있는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총 4개의 핵심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정책은 ‘자율형공장’으로, 2027년 20개의 자율형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차 기조세션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 양경란 총괄대표는 ‘지속가능한 제조체계를 완성하는 버추얼트윈 UniVeRse’에 대해 소개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임근수 이사는 ‘제조업의 진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DX의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미즈시마 카즈야 부장은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제조현장 개혁: 성공적인 DX의 필수조건에 대해 소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최영복 상무는 제조 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전략과 솔루션 및 활용 사례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바페나스 아말리아 아디닝가위디아산티 경제부 차관은 ‘블루 이코노미 혁신을 통한 인도네시아 경제 전환 추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스마트제조혁신협회, ‘2023 제조혁신코리아’ 통해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혁신 지윈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11월 28일~29일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2023 제조혁신코리아(SMI KOREA 202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제조혁신코리아’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스마트한 미래, 혁신의 제조로(Smart Technology, Innovative Manufacturing)’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 혁신의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미래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 추진 방향과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제조 혁신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측은 올해 행사에 100여개사가 참여하고 1만 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월 28일 개막 행사에서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강철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기부 관계자의 축사, ‘K-스마트제조 :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주제영상 상영 및 제조 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으로는 한국의 WEF 등대공장 1호를 달성하면서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스마트 공장 기술력을 입증한 포스코DX의 김미영 상무가 ‘디지털 트윈 : 미래 스마트제조혁신을 리딩하는 핵심 Key’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로봇기술과 자동화 시스템 ▲제조업에서의 스마트 공장 기술과 디지털화 ▲일하는 방식 및 중대재해/탄소중립 규제 혁신을 위한 디지털화 ▲제조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인재의 양성과 미래 직업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ETRI 공급기술 상담, 해외 수요기술 관련 상담, 서울시 우수 도시제조사의 수요처 발굴 상담 등 제조혁신 이너서클 밋업이 진행된다. 또한 ▲STEPI 스마트생산 열린혁신랩 콘퍼런스 ▲2023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성과대회 ▲제조 디지털 트윈 콘퍼런스 ▲제조혁신 협업툴 기획 섹션 : 제조사에도 스며든다, 업무 방식의 DX& 협업 혁신 ▲규제를 돌파하는 스마트 제조 콘퍼런스 등 제조 혁신을 위한 시의성 있고 깊이 있는 콘퍼런스가 마련됐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제조혁신코리아를 통해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매칭, 공급망 문제와 규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새로운 수준의 스마트 공장 및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 모색 등 국내 제조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우리 제조기업이 급격한 시대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28
SMATEC 2023, 스마트 공장 구축 컨설팅 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SMATEC 2023 전시사무국은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구축 컨설팅 상담회’는 스마트 공장 도입 및 구축 예정 기업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컨설팅 전문가 산업별 주력업종은 ▲기계·장비 ▲금속가공 ▲자동차 부품/수송 ▲반도체 ▲전기장비/전자부품 ▲화학제품 ▲고무제품/플라스틱 ▲식료품 ▲섬유제품 ▲의료정밀기기 ▲기타 제조업 등이다. 스마트 공장 구축 예정 또는 운영 중인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컨설팅 전문가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 공장 전문가 풀에 등록이 완료돼 지역제조혁신센터(TP)에서 승인을 받아 스마트 공장 전문가로 활동 중인 기술 전문가로, SMATEC 2023 전시사무국은 이중 산업별 스마트 공장 구축 컨설팅 전문가 7명을 엄선해 함께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MATEC 2023 전시사무국은 "스마트 공장을 도입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들에게 자사의 공장 환경과 산업적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대기업 퇴직 인력 등 기술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스마트 공장 구축 방안 공유는 물론이고,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스마트 공장 운영 성과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SMATEC 2023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구축 컨설팅 상담장’에서 진행될 이번 상담회는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SMATEC 2023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양식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담회는 업체당 1시간 안팎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10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SMATEC 2023’은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80개 업체의 350부스 규모로 열릴 ‘SMATEC 2023’에서는 ▲모션 컨트롤 및 부품, FA 시스템,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 관련 품목이 전시될 ‘공장자동화관’ ▲제조 자동화 솔루션 및 관련 소프트웨어가 전시될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물류 시스템, 유공압 기술, 용접/FINISHING 설비 등이 소개될 ‘자동화설비관’을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9-22
[온에어]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년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국내 제조 산업은 급속한 디지털 기술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과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가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생산 현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과 제조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VR, AR 등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ICT 기술은 신산업뿐 아니라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도구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기업이 매우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많은 변화도 있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조기업이 스마트 공장 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이로 인해 공장 설비의 자동화, 스마트화로 변화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된 한해였다”고 밝혔다.   ▲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   2022년에는 AI, VR, AR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도 주목받았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의미한다. 독립된 가상세계의 운영에 중점을 두는 메타버스와 달리 디지털 트윈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초고속 통신 등의 기술을 결합해 현실의 상태를 가상의 모델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쌍둥이와 같이 동작을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조,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자동차, 국방 등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박한구 전 단장은 “디지털 세계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최종 제품 생산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제조 산업이 변화한 것처럼, 2023년에도 제조 산업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 기법이 뒷받침되어야 효율성이 발휘된다”면서 “향후에는 단순히 물리 세계를 가상 세계로 변환시켰다는 자체에 중점을 두지 말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11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이 11월 10일(수)~12일(금)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SMATEC2021에서는 약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총 전시 면적은 7877㎡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모든 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모션 컨트롤 및 부품 △FA 시스템 △제어 계측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 △소프트웨어 △제조 자동화 △물류 시스템 △유공압 기술 등 스마트 공장 구축과 관련한 여러 공급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MATEC2021 추진위원회는 전시회 첫날인 11월 10일 스마트팩토리 국제 콘퍼런스도 개최합니다.  이와함께 11월 13일에는 CAE컨퍼런스 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산업군별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콘퍼런스로 진행되는 국제 콘퍼런스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정부·기관·기업 핵심 담당자들이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관련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부에는 콘퍼런스 참여 업체들의 상담 부스를 마련, 구체적인 기술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MATEC2021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전시회 개요] 전  시  회: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 전시 기간: 2021년 11월 10일(수)~12일(금), 3일 전시 장소: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전시 규모: 180업체, 350부스 예정(7877㎡) 주최: SMATEC2021 추진위원회 주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후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수원컨벤션센터
작성일 : 2021-06-28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창립기념 ‘제1회 스마트제조혁신 포럼’ 개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11월 25일 한국기업데이터 대회의실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스마트제조혁신,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의 해법’을 주제로 협회 창립기념 ‘제1회 스마트제조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포럼은 그 간의 국내외 제조혁신 우수사례 공유 및 제조혁신 고도화 방향 제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이 혁신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박준하 삼성전자 팀장은 ‘상생형 스마트제조혁신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그 간 삼성전자가 정부와 함께 1,100억 원의 자금과 삼성의 제조 전문가 200명의 전담인력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해왔다며 새로운 시대의 혁신성장의 해법으로 상생을 강조했으며, SAP코리아 천석범 부사장은 ‘제조강국 실현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발표에서 한국 기업 환경은 디지털 전환에 적합한 체질로서 중소규모 제조기업의 초기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마중물로 만들어 디지털 전환 추세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중소규모 제조기업이 강한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 이후 한국산업기술대 백낙기 교수의 사회로 박한구 단장(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강상기 센터장(한양대 AI솔루션센터), 황성재 대표(라운지랩)가 행사 주제로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설립과 창립기념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화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중기부에서는 지난 7월 AI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 및 지난 12일 발표된 스마트 제조혁신 실행전략을 통해 스마트제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강화된 정책을 발표했다며,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협회에서도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간 차원의 자발적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코자 지원체계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하여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에 관련 협회의 설립을 환영하며 앞으로 협회가 중·소 제조사뿐 아니라 국내외의 다양한 공급사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구심점으로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창립 축하 및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강철규 협회장은 포럼을 마무리하며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의 제조혁신을 위해서는 대·중·소, 산·학·연, 민관 할 것 없이 이해관계를 떠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오늘 포럼이 그를 위한 시작점이 되었기를 바라며, 본 협회는 올해 안에 제2회 포럼을 진행하는 등 속도감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11-25
SMATEC 2020 개막,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유일하게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및 ‘생산자동화’ 관련 전시회인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 사가 참여하고, 250개 부스로 운영되는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 열리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의 마케팅 활동 확대와 수요업계의 정보수집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면서 비젠트로, 시스윈일렉트로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베리, 영림원소프트랩, 마이다스아이티, 제우스, 위더스테크,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SMATEC추진위원장인 고려대 주영섭 교수를 비롯해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박한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스전시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뉴딜정책특별관을 비롯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중에서도 국내외 스마트공장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동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팩토리 컨퍼런스’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수요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에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동향/미래비전’,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등의 세션을 진행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SPA 정대영 본부장,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글로벌 Kagermann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의 세션에 코그넥스코리아 송기영 연구소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 씨와이 장영수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스마트공장 정책세미나, 신제품 발표 및 신기술 세미나, CAE 컨퍼런스 2020, 수출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SMATEC 2020 추진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업계의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솔루션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의 가뭄을 해갈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일간 1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SMATEC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부터 QR코드 등록, ·2차 발열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확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성일 : 2020-11-11
SMATEC 2020-CAE 콘퍼런스, 제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장 마련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이 11월 1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2회를 맞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SMATEC 2020은 제품 및 전시 중심의 기존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현장에서 구축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 눈여겨봐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이번에는 2020 국제 스마트팩토리 콘퍼런스뿐만 아니라 CAD&GRAPHICS(캐드앤그래픽스)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던 ‘CAE 콘퍼런스’를 SMATEC 2020 기간에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CAE 컨퍼런스는 특정 벤더나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외 CAE 업계의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CAE 솔루션, 그리고 CAE를 활용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 CAE 컨퍼런스로서 발전해 왔다. 올해는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전시 사무국은 한국형 뉴딜 정책 가운데 스마트 공장 구축 관련 지원 정책 소개와 수요 기업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SMATEC 2020 전시장에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을 특별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관에는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해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에 큰 역할을 맡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생산기술연구원 △경기TP △서울 TP △대진TP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민간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 사무국은 동시 개최 행사로 모든 산업의 바탕이 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을 열어 3D 프린팅 재료 및 세라믹 관련 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은 SMATEC2020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10-16